6ee91e029ff30bf1957e0e545d2ff10e.jpg 


새벽부터 장대비가 쏟아진 7월 11일(수) 오전 11시 달성보 낙동강 둔치에서,

"4대강사업 후 낙동강 장마피해 해결촉구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했습니까?

이날 11시 가까이 내리던 비는 기자회견을 시작할 무렵 거짓말처럼 그치면서

'4대강사업 저지 대구연석회의'가 주관/주최한 이날의 성공적 기자회견을 암시해주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tbc, kbs, mbc(파업중임에도) 방송3사에서부터

매일신문, 오마이뉴스, 평화뉴스, 뉴스민, 대전일보에서 현장취재에 나서주었습니다.


암튼 이날 참석해준 연석회의 제단체와 언론사 관계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이날 기자회견의 후기를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함께하면서 꼼꼼히 취재를 해 멋진 기사를 올려준,

민중언론 뉴스민의 기사로 갈음합니다.


참고로 멋진 기사에는 화려한 격려의 댓글로 답을 해야 합니다.

신생 언론사의 신입기자 천용길 기사의 멋진 이 기사에 꼭 격려의 댓글로 화답합시다.....ㅎㅎ.


--------> '낙동강 녹차라떼'가 4대강 성과? 장마가 두렵다


아래는 또 이날 함께한 <평화뉴스> 김영화 기자의 기사입니다.

이날 처음으로 4대강 현장에 가본 김기자는,

사실 그동안 "설마설마 하기도 했는데, 가보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겠다" 했습니다.


현장에서 크게 놀란,

그녀가 들려주는 무서운 낙동강 이야기 남량특집으로 전해봅니다.

꼭 일독해보시길...


---------> "4대강 보에 갇힌 물길, 낙동강을 할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