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수 년동안, 연말에 해 오던 회원의 밤!

웨딩뷔페 밖에 장소 빌릴 데가 없어 비싼 식사비 내가며 밖에서 하던 회원의 밤 행사를 과감히 없앴습니다.

 

대신,

회원가입한 지 몇 년이 되어도 사무실에 와 보지 않은 회원들을 사무실로 초대한 오픈 하우스~

 

향 좋은 커피와 몸에 좋은 차들, 떡과 김밥 어묵탕을 끓이고, 회원들이 기증해주신 물건들로 작은 장터도 마련했습니다.

사무공간으로 쓰는 2층과 회원모임 공간으로 쓰는 3층에서 소박하게 회원들을 맞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펴세 회원들이 한달 전부터 비누를 만들어 숙성시키고

며칠 전에는 립밤도 만들어 오시는 분들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기업회원 무공이네, 녹차명가에서 차와 건강식품들을 택배로 보내주셨고,

커피 하시는 회원은 커피를 보내주셨고,

물그림 그려 등을 만들어 기증해 주신 분

연말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타로 상담해주신 운영위원님

일찍부터 와서 함께 준비하고 진행해주신 회원님

물건을 기증해주고

빵을 사오고

귤과 과자를 사오고

 

차와 음식들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조촐하지만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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