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에서 경주 나아리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 탐방에서는 영화 월성에서 보았던 곳을 가보고, 핵발전소 옆에 사는 주민을 만났습니다.

1982년 월성핵발전소 1호기가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월성 1~4호기, 신월성 1~2호기, 총 6기의 핵발전소가 차례로 해안을 차지했고, 작은 마을 나아리는 계속해서 핵발전소로 인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남태제 감독님, 마을 주민 황분희 님, 신용화 님, 이상홍 국장님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전기를 쓰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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