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장 뤽 고다르 감독은 영화는 1초에 24프레임의 진실이라고 했습니다. , 영화 카메라를 발명한 뤼미에르 형제는 당시 대중에게 마술사 같은 존재로 인식되었습니다. 이때 영화는 착시의 예술일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는 마술 같은 화면으로 대중에게 진실을 전달하는 예술이 되겠지요.

 

환상의 길을 통해 진실에 닿는 예술로서 영화는 관객의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최소 한 시간 삼십 분 이상을 같은 자리에 앉아서 자비로 지불한 고통을 기꺼이 감내해야 합니다. 곱슬한 파마머리에 안경을 쓰신 모습이 화가처럼 보이는 이 달의 강연자는 장시간의 영화 관람도 기쁘게 즐기는 도시계획을 전공한 학자 이십니다8월의 강연자께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다른 삶과 조우하는 걸 거리끼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젊은 열정은 영화 속에서 삶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오랜 과정의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이상용 박사님과 함께 식지 않은 한낮의 열기를 잊게 할 자리를 마련합니다. 선생님께서 엄선한 아홉 편의 국내외 명작은 사랑과 예술, 철학과 구도, 혁명과 죽음, 만남과 헤어짐 등 사람살이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가슴에 화인처럼 찍힌 영화의 명장면과 명대사, 감동을 더불어 나누는 마당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1. 시간: 2015 819일 수요일 저녁 7 *강연자 사정으로 일시가 변경되었습니다.

2. 장소: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실 2

3. 주제: 영화로 보는 삶과 죽음 그리고 구도의 길/강연 - 이상용 박사


* 강연시간 30분 전에 오시면 소박한 저녁밥을 드실 수 있으니,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의 : 426-3557, 010-4021-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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