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생명밥상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대구환경운동연합 3층 회원모임 방에 소박한 밥상이 차려집니다. '채식'을 통해 내 몸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소박한 한 끼 밥을 나누며 삶과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최소한으로 조리하여 재료의 맛을 살리고 껍질과 씨눈이 있는 온전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에 더 가까이 갑니다. 매주 수요일 점심을 회원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글 수 79
봄철에 나오는 두릅의 새순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대뇌작용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정신적인 피로를 풀어주는 음식입니다.
살짝 데친 두릅을 새콤달콤한 초장에 콕 찍어 나른한 봄을 상큼하게 바꾸어 보아요.
우거지된장찜과 몇 가지 김치들과 함께 먹습니다.
신청해주세요.
2009.04.15 20:37:44 (*.123.80.244)
오늘 향긋한 청국장 비빔밥,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닥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데다 맛까지 훌륭하니,
요리 젬병인 저에겐 정말 반가운 음식이었어요~!
얼른 각종 채소랑 청국장 주문해 놨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
정부장님, 담주도 안잊고 갈게요~!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닥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데다 맛까지 훌륭하니,
요리 젬병인 저에겐 정말 반가운 음식이었어요~!
얼른 각종 채소랑 청국장 주문해 놨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
정부장님, 담주도 안잊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