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생명밥상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대구환경운동연합 3층 회원모임 방에 소박한 밥상이 차려집니다. '채식'을 통해 내 몸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소박한 한 끼 밥을 나누며 삶과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최소한으로 조리하여 재료의 맛을 살리고 껍질과 씨눈이 있는 온전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에 더 가까이 갑니다. 매주 수요일 점심을 회원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글 수 79
3월 25일 3번째 수요생명밥상은 식탁에서 만나는 이국적 정취 생야채 라이스페이퍼 쌈 입니다.
라이스페이퍼 몇 장과 여러가지 색의 야채 몇 가지로 바쁜 일상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만나볼까요?
들어가는 재료는 단호박, 배, 청홍피망 또는 색색의 파프리카, 적양배추 등 야채와 라이스페이퍼입니다.
레몬즙, 매실청, 꿀, 배즙, 간장, 겨자를 넣어 만든 소스에 찍어 먹으면 깔끔한 입맛에 몸도 가벼워지겠죠?
식사로는 온국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댓글로만 신청 가능합니다.
선착순 10명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