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설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전. 대구환경연합과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대구시내에서 귀향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추석이나 설과 같은 큰 명절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지요. 기차를 타기도 하고 승용차를 이용하기도 하고, 가족 친지들이 모여서 다양한 이야기 꽃을 피울 것입니다.

그럴때 우린 무엇을 함께 얘기해 볼 수 있을까요?

집값? 주식? 펀드?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여전히 삽질중입니다. 최근에는 친수구역특별법까지 통과시키면서 강주변의 개발을 위한 멍석깔기에 들어갔지요.

이러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 유인물을 대구시민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설 특별판으로 비매품으로 제작되는 [주간경향]과 [한겨레21]을 대구백화점, 동대구역, 서부정류장 등으로 나뉘어 배포를 하였습니다.

지나는 시민들의 호응으로 1500여부의 유인물이 1시간여만에 동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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