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공사를 말아달라는 예술인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발걸음..

지역의 예술공연팀인 극단 '함께하는 세상'은 매주 목요일 마다 4대강 사업중단을 소리없이 외치며 길을 걷습니다. 그 길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은 광주에 있는 고백교회 청년회원들이 함께 해서 더 든든하였네요.

광주의 고백교회 청년회원들은 오늘부터 3박4일동안 낙동강을 걷습니다.

영산강이 아니고 왜 낙동강이냐고요?  호남과 영남의 교류를 다지고 4대강 사업을 막아내는데 힘을 모으자는 의미에서라고 합니다.

광주에서 온 청년들 폭염에 무사히 낙동강 순례를 마치고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온갖 소음속을 뚫는 소리없는 외침!!

4대강 삽질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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